내 직구, 지금 어디쯤일까요?
송장번호 하나면 됩니다. 관세청 통관 조회와 국내 택배 배송을 한 줄로 이어서 보여 주고, 각 단계가 무슨 뜻인지·보통 얼마나 걸리는지도 알려 드려요.
직구 물건이 오는 길
해외 판매처(또는 배대지)에서 출발한 물건은 배·항공기 도착 → 세관 보세창고 반입 → 통관 심사 → 반출 → 국내 택배 순서로 옵니다. 특송·해상특송으로 오는 직구는 통관목록의 번호(H B/L)가 그대로 국내 택배 송장번호가 되는 경우가 많아, 번호 하나로 두 구간을 다 볼 수 있습니다. 통관이 끝나기 전에는 택배사 조회에 "정보 없음"으로 뜨는 게 정상이에요.
명절 연휴에는 통관이 끝나도 택배사가 쉬는 동안 배송이 멈춥니다 — 추석 택배 마감·재개일을 확인하세요.
세금은 언제 붙나요
물품 가격이 미화 150달러(미국발 특송 200달러) 이하인 자가사용 물품은 목록통관으로 세금 없이 끝납니다. 한도를 넘거나 목록통관 제외 품목(건강기능식품·의약품·주류 등)이면 수입신고 단계가 나오고, 이때 관세·부가세가 고지됩니다. 수입신고 단계가 보이면 직구세 계산기로 예상 세액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같은 날 같은 판매자 물품이 묶이면 합산과세로 한도를 넘길 수 있습니다.